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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 지음
팩토리나인 펴냄

내 주변에도 따스한 사람들이 많았으면!
(그 전에 내가 따스한 사람이 돼야겠지?)
읽는 내내 내가 다 든든했다.

힐링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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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urpleyou

내가 알지 못하는, 알 수 없었던 것들을 이 책을 통해
간접체험 할 수 있었으며 그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그리고 누구든 읽는 동안에 공감할 구절이 많을 것을 난 안다.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불안할 때, 힘들 때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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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슬이 아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애써 노력해 닦으려고도 하지 않았고, 또 내가 구슬임을 어느 정도 믿었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들과 어울리지도 못했던 것이라네”

“상처받은 자신을 보호하고자 자꾸만 모든 것에 무감해지려는 마음을 잘 다독여 생기있게 유지하기”

더 좋은 곳으로 가자

정문정 (지은이) 지음
문학동네 펴냄

👍 불안할 때 추천!
2021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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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urpleyou

2020.12.04
무난한 느낌?
그래도 깨달은 것들이 있었고
/독서 후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책

기억에 남는 구절
‘말투가 지저분하면 일상 역시 지저분’
‘주절주절 말하는 건 주접’

말투의 편집

김범준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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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urpleyou

2020.09.22
후기가 하도 좋길래 읽어보았다.
예상외로 신선했고 술술 읽혔다.
내가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그런가 아니면 처한 상황에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가 (물론 주인공에 비하면 정말 별거 아니지만) 책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긴 오랜만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듯 싶다.

기억에 남는 구절
‘상처는 새로 돋는 살의 전제 조건’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지음
창비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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