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이순자 유고 산문집)
Kihong Bae
@kihong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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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인이 된 평범한 분의 유고 산문집. 작가의 따님이 어머니가 살아생전 쓰셨던 글들을 잘 취합하고 편집해서 출간했는데, 참 따뜻하게 잘 읽었다. 나랑은 완전히 다른 세대를 사셨고,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다른 삶을 살았지만, 나이드신 분의 경험과 배움,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세상을 아주 따뜻하게 바라보는 아름다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있었던 책.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이순자 유고 산문집)
이순자 (지은이)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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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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