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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마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재인 펴냄

20240505 히가시노 센세의 양산형 작품. 몰입감과 속도감은 여전하나 내용이 별로 재미있지 않았음. 유가와 교수의 인격에만 중점을 두고 스토리는 등한시한 느낌이 들었음. 결말과 반전도 그냥 그랬음. 팬심으로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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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독특한 설정이 돋보이는 심리 미스터리. 심플한 사건을 지나치게 복잡하게 설명해서 아쉬운 점이 다소 있었고 결말이 나쁘진 않았지만 기대 만큼은 아니었음. 히가시노 게이고의 "내가 그를 죽였다"와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음. 히가시노 센세가 대단한 사람임을 다시 한번 느낌. 아이디어는 좋으나 아이디어를 숨기기 위해 복잡하게 설명하는 전형적인 일본 미스터리임.

7인 1역

렌조 미키히코 지음
모모 펴냄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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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그저그런 어반 판타지 풍의 라노벨. 마지막에 살짝 빈전이 있었지만 그냥 그랬음. 이름이 너무 헷갈렸고 내용도 너무 올드했음. 웃기지도 읺았음. 에반게리온 짝퉁 느낌임.

천공의 알카미레스

앤 미카미 지음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펴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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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현대인의 고민에 대한 철학적 지침서. 이력서 작성이나 연애, 상사와의 갈등 등 생활 속에서 종종 마주하는 고민들을 철학적 관점으로 설명해주는 책으로 내용에 와닿는 부분이 참 많았음. 기타 철학서처럼 뜬구름 잡는 얘기가 없지는 않았지만 예로 든 내용이 일상적이어서 이해하기 편하고 좋았음. 철학이 왜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낌.

이제라도 삶을 고쳐 쓸 수 있다면

이관호 지음
웨일북 펴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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