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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제 들었던 생각인데 들어봐 리쓴
나는 취미 부자란 말임
그중에서 독서는 취미에 들어가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음
내 경우엔 유튜브 보는 때와 책을 보는 때가 겹침
그래서 유튜브 보는 시간을 쪼개서 책을 읽는다는거
내 수많은 취미 활동과 비교했을 때 독서가 다른 취미들을 할 시간을 잡아먹진 않는다는거임
유튜브 보면서 뒹구는 것도 취미로 취는가..? 라는 생각을 하다가 그건 아닌거 같다라고 생각을 했고, 같은 범위의 행동인 독서도 취미로 분류를 할 수 있을까? 라는 방향까지 감
취미취미 하니까 단어가 이상해보여서 검색해서 철자도 확인해보고 왔네 ㅡㅡ 암튼
결론은 갑자기 생각이 바껴서 아 요즘에는 유튜브 보는 것도 취미로 치나? 그럴 수도 있겠다로 생각이 튀고 끝남
은 훼이크고 그럼 이력서에 취미는 유튜브 보기입니다 라고 쓰려나? 아 요즘은 이력서에 취미는 안쓰려나 원래 이력서에 취미는 독서가 국룰 아녔나 별의 별 생각을 다해서 생각을 정말루 끝냄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딴 글을 씀
그랬단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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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넷플릭스보는것도 영화본다고 취미로 적긴 하는것같던데 뭐 유튜브도 적진못하겠지만 취미가 아니라고 할순없지않을까 싶어요
취미가 뭐 별게 아니고 즐거우면 그만 아닐까요
6일 전
슈슈
@c_court 아무래도 취미를 공개할 땐 있어빌리티가 중요하지 않나… 하다가 묵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서 멈칫햇어요 ㅋㅋㅋ 즐거우면 그만이라는 말에 동의 합니당 😋
6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