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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stella38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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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일기
또 역시 오래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 읽었다.
바르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일기를 쓴다.
마음 속에 여전히 보낼 수 없는, 아니 아직 곁에 있는 어머니란 존재가 그대로 느껴진다.
살면서 무수히 많은 관계끊기가 행해진다.
끊겼거나 끊었거나
모두 슬프고 아프다.
그 여전한 마음을 빗댈 수 있는 주옥같은 문장들이 많았다.
바르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일기를 쓴다.
마음 속에 여전히 보낼 수 없는, 아니 아직 곁에 있는 어머니란 존재가 그대로 느껴진다.
살면서 무수히 많은 관계끊기가 행해진다.
끊겼거나 끊었거나
모두 슬프고 아프다.
그 여전한 마음을 빗댈 수 있는 주옥같은 문장들이 많았다.
2명이 좋아해요
2024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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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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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stella38hr
엄마가 되고 싶은 인우의 광기어린 집착에서 드러나는 대리모들의 현실이 놀라웠다.
소설은 윤리를 추적하는 동시에 가족이라는 허상에 대해 질문하게 만든다.
소설은 윤리를 추적하는 동시에 가족이라는 허상에 대해 질문하게 만든다.
엄마가 아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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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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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stella38hr
엄마가 아니어도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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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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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stella38hr
인간성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소설들이었다.
리시안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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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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