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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 (프리랜서 5년 차가 알려주는 ‘내 일 찾기’ 프로젝트)의 표지 이미지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

고아라 (지은이) 지음
SISO 펴냄

콘텐츠-커뮤니티-상품
세 가지에 초점을 두고 프리랜서로 일하는 방법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책

특히 강의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설명

저자의 대략적인 수익 구조를 보면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 무료 광고 툴을 통해 지속적으로 본인이 타겟팅하는 대상이 필요로 할만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이를 통해 외부 기관으로부터의 강의 섭외와 팀원들이 같이 운영하는 '순간랩' 이라는 회사 내부에서 자체 유료 강의를 온라인 설문지 형식으로 신청을 받아 제공하는 형식으로 수익을 내는듯

요즘 디지털 노마드 구조가 이와 비슷한 구조를 많이 띄는 것 같다. (온/오프라인 강의, 종이/전자책쓰기, 유/무료 커뮤니티-독서모임, 특정 관심 분야 또는 단순 자기계발 모임 등, 조금 더 영향력이 있는 크리에이터는 공구를 통해 대표적으로 효소 같은 걸 판매해서 수익을 나누는 구조, 좀 더 확장해서 본인 자체의 영향력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상품을 직접 제조도 할 수도 있고, 상위 인플루언서는 방송 출연 기회까지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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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문장

<어쩌면 실패라는 것은 인생에서 한 가지 길만 있다고 생각한 우리에게 다른 길도 있다는 선로 분리기 (열차 방향을 바꿔주는 선로 전환기)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기차가 우리를 올바른 곳으로 데려다준다" 라고 이야기한 파울로 코엘료의 말처럼 말이죠.>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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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ly

노션을 평소에 자주 쓰긴 했지만 계속 쓰던 기능들만 써와서 이 책을 보고 따라해보고 적용하는 과정에 어려운 부분이 꽤 많았다.

그래도 템플릿을 공유해 주셔서 연습하는데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됐던 것 같다.

AI 활용법, 노션 외의 기타 툴과 연동하여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 등 다양하게 나와있다.

나의 첫 노션 마스터북

이유미 지음
비즈니스북스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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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el

@upfly

책 내용과는 상관없이 그냥 문득 든 생각

구조조정, 명예퇴직, 희망퇴직, 권고사직 등 애매모호한 이름을 갖다 붙여 결국 목적은 '필요없는 사람 내보내기' 를 하고 있는 기업과 「퇴사하는 순간은 내가 정해 」 라는 대립되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책 표지

퇴사라는 단어의 뉘앙스가 집단에 따라 사회적으로 이미지가 나뉘니 나중에 똑같이 기업에 등 떠밀려 퇴사-ed 되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퇴사를 선택하는 것도 명예퇴사, 희망퇴사 등 단어로 표현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일터 사람들) /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가영이짤)


🍪
커뮤니티 글

Q: 경력직 신입이라는 건 뭔가요? 어떻게 경력이 있는데 신입일 수가 있나요?

A: 일을 경력직처럼 잘하면 신입처럼 월급을 주겠다는 뜻이예요.

오늘부로 퇴사하겠습니다

최익준 지음
미다스북스 펴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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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el

@upfly

책 제목이 약간 청소년 서적 같은 느낌이 있지만 책속의 내용을 행동으로 옮겨서 적용하는 용도로는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이다. 만약 책의 내용을 진짜 다 알면 왜 아직도 국민 중 그렇게 많는 사람들이 빚에 눌려 허덕이고 본인의 거위를 자기 손으로 죽일까?

각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정말 간절하면 진짜 원하는 거랑 지금 당장 원하는 것 중 어떤 거에 가중치를 두고 살아야 할지 스스로 판단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선택을 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가 않다. 돈이 있으면 각종 마케팅으로 자기들의 물건과 서비스를 사게끔 우리의 지갑을 노리고, 돈이 없으면 돈을 빌려줘서 빚을 갚는 구조로 또 자신들의 주머니에 돈이 흘러 들어오게 하고, 하다못해 돈도, 신용도, 담보도 없는 사람은 시간이라도 있으니 트래픽이라는 이름으로 또 광고주들에게 우리들의 시간을 팔고 또 연결을 통해 돈을 벌어들이고...

내가 아무런 목표도 계획도 없이,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지 않으면 우리는 누군가의 계획 속의 '퍼즐조각' 으로 이용된다.

똑같이 은행이 있어도 은행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고, 이용 당하는 사람이 있다.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과 사람이라는 자원을 누구는 그냥 맹목적으로 좇아가고 유행이라는 프레임속에서 남 좋은 일만 하고, 누구는 그 자원들을 헐값에 사서 비싸게 파는 본인한테 유리한 행동을 한다.

무얼 선택하든 다 본인이 원해서 한 선택이고 책임질 수 있으면 괜찮은데 나중에 그 선택으로 인해 생긴 문제들에서 파생된 불평 불만을 외부에서 찾고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건 문제가 된다.

책 속 문장들 👇🏻

"모든 일이 잘될 때는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어. 그러나 상황이 어려워지면 달라지지.”

“모든 일이 잘 될 때에도 꼭 해야 할 중요한 일은 계속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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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해. 하지만 그것 또한 돈 없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실수지. 항상 사소한 일을 하느라고 정말 중요한 일에 관심을 기울일 시간이 없는 거 말이야.”

"아주 중요한 것 세 가지를 말할게. 첫째, 네게 무슨 문체가 발생하더라도 계획한 것은 실천할 것. 모든 게 잘 될 때는 누구나 그럴 수 있지만, 상황에 관계 없이 처음의 생각과 같은 자세로 계획을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어. 특별히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가장 문제가 많은 때에 최고로 일을 해내는 사람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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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그 일 하나로 원하는 것이 이루어 질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 돼.”

“둘째, 반드시 어떤 문제가 생길 거야. 네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 말이야. 그때야말로 네가 멍청한 애인지 돈을 벌 수 있는 애인지 결정되겠지. 모든게 잘 풀리기만 한다면 누군들 돈을 못 벌겠니? 상황이 어려워지면 다 드러나게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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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실제로 궁지에 몰리게 되면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단다. 그 때문에 다른 일들도 전부 고통스럽게 변하지. 돈은 그만큼 중요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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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부자가 되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수 있을 거야. 사람들이 널 믿을 테니까.”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보도 섀퍼 지음
을파소 펴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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