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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일이 누군가의 삶을 자칫 상투적인 틀에 가두어버리진 않을까 인물의 입을 빌려 고민하던 작가는
이후 인간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빛뿐만 아니라 그림자 또한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제 그는 선량한 호기심으로
나와 타인을 가르는 경계선들을 세심하게 살핀다.
복잡한 갈등을 외면하지 않은 채로 공존의 공간을 모색하면서 말이다.
#프론트원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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