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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박주용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텍스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 나아가서는 학자든 일반인이든, 본인들의 생각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표현하고 남과 공유하려면, 글을 잘 써야 한다는 내용의 책. 작가가 대학에서 글 쓰기를 강의하는 분이라서 그런지 이 책은 좋은 생각을 글로 담기 위한 대학 수업 교제와 비슷하다. 대학 교제 포맷은 별로 맘에 안 들지만,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엔 100% 동의한다. 지식을 정리하기 위해선 글로 남겨야 하고, 좋은 글은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일단 쓰기 시작해야 하고, 또 쓰고, 고쳐서 또 쓰면 된다. 유용한 기술이 몇 개 있었는데, 나도 블로깅 할때 적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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