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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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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박경리 대하소설의 표지 이미지

토지

박경리 지음
마로니에북스 펴냄

3.1운동후 식어드는 독립운동에 혼란스러운 사람들


서희와 석이의 복수는 허망하게 끝나고,

용이 홍이 부자는 언제까지 이렇게 답답하게만 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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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이방인 소설 자체는 짧은 것 같은데 뒤에 해설 등 내용이 반이다......
다 읽어봤지만 그닥 소설만 볼걸 그랬나?
여튼.....주인공 뫼르소는 요즘 말하는 완전한 극T성향의 인물이다.
엄마가 죽었어도 슬픔이나 그런 감정보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걱정하고, 상황에 따라 거짓말도 죄책감 없이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마지막에 격한 감정을 내비치기는 하지만
뫼르소의 재판에서 사형 구형까지의 과정은 먼가 풍자 같기도 하고 현실과 좀 떨어진 느낌.......
재미는 잘 모르겠지만 좀 더 읽다보면 이런 책의 재미도 알게 되겠지

이방인

알베르 카뮈 지음
민음사 펴냄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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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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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알베르 카뮈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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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지리의 힘 1, 2편을 읽고 이번에 3편이 나와서 읽어 보았다.
그런데 내 기대와는 조금 다른 듯 한 느낌이다.
지정학적은 각 국가의 이야기보다는 우주에 대한 지배권과 우주 개발에 대해 국가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라는 내용이였다...
역시 미국, 중국, 러시아가 지배하는 구조로 되어 있고 나머지 나라들은 아직 미약하다는....
우리나라도 이제 우주에 인공위성이 있는 나라로 컸지만 먼가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미래는 우주를 지배하는 국가가 세계를 지배하는 건가?

지리의 힘 3 - 지리는 어떻게 우주까지도 쟁탈의 대상으로 만드는가

팀 마샬 지음
사이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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