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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들려주는 당신 마음에 대한 이야기)의 표지 이미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전홍진 지음
글항아리 펴냄

“가장 좋은 어머니는 자식과 감정 교류를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아기 때는 눈을 맞추고 웃어주고, 걷기 시작할 때는 손을 잡고 걷게 해줍니다. 어린이집에 갈 때는 친구들이 누군지 알아보고 집에서 함께 놀게 하며, 유치원에 갈 때는 밤에 책을 읽어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줍니다.”

“말투도 중요하다. 인상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 말을 천천히 하고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배려해준다. 편안하고 안정된 사람일수록 상대방에 맞춰서 잘 알아듣도록 배려하는 말을 한다.”

“베일런트가 이야기한 건강한 노화를 예견하는 일곱가지 주요한 행복의 조건 가운데 성숙한 방어기제, 교육, 안정된 결혼생활, 금연, 금주, 운동, 알맞은 체중이 예민한 사람에게는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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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주 작게 한 입만 먹고 수저를 내려놓는 연습부터 하자. 그리고 가능한 한 오래 씹어라. 그 과정에서 다양한 맛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서둘러 먹느라 먹는 즐거움을 아주 잠시밖에 즐기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음식이 혀의 미각의 돌기에 채 닿지도 않았다면, 음식은 이미 지나간 추억이 불과하다.”

“무엇이든 도가 지나칠 때, 가장 큰 즐거움이 가장 큰 괴로움으로 변하고 만다!” -세네카

심플하게 산다 2 - 소식의 즐거움

도미니크 로로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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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비만 치료제를 투약중인 많은 사람이 먹는 즐거움을 잃었다고 말한다. 그처럼 사랑했던 음식이 더 이상 기쁨을 주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축구,댄스,요가,크로스핏 등 내가 내 몸 속에 들어 있다는 기분을 더 많이 느끼게 해주는 활동을 시작하면 ”내 몸이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운“ 기분이 든다. 그리고 이런 활동은 ”내 몸을 더 좋아하게 만든다.”“

매직필

요한 하리 지음
어크로스 펴냄

👍 불안할 때 추천!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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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귀하고 안쓰러운 만큼 엄마는 의연해야 합니다.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되잖아”를 주문처럼 입에 달고 살아야 합니다. 아이는 엄마가 괜찮다고 하면 정말 괜찮아집니다. 그렇게 아이는 또 힘을 내서 전진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정보가 넘치는 환경에서는 내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고르는 눈과 방향이 중요합니다.”

입시 읽어주는 엄마

이춘희 지음
체인지업 펴냄

읽고있어요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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