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Review content 1
2057년 빙하가 모두 녹아 물에 잠긴 서울,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주인공 선율은 우연히 물속에서 기계 인간 수호를 건져올린다. 수호는 병으로 죽은 딸을 대신하여 만든 기계 인간! 수호는 잠을 자지 않아도, 먹지 않아도, 배터리가 있는 한 작동되는 기계이지만, 죽은 사람의 기억을 복제하려 만들었기에 그 감정을 오롯이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 단순한 소재에 180쪽도 되지 않는 얇은 책이나,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소설이다. 그리고 머지않은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이 드니, 괜스레 무서워진다.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