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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박경리 대하소설의 표지 이미지

토지

박경리 지음
마로니에북스 펴냄

보연의 밀수로 홍이와 보연은 통영으로 압송되고,
오가타는 유인실을 만나 모든 사실을 듣게되고.

아직은 내마음속에 답덥해지는 부분이 남아있지만
많은 부분들의 실타래가 풀린 느낌이다

이제 슬슬 마무리되어가는 분위기인건가?
2024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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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1, 2권에서 조금씩 부동산이야기가 나왔었는데
3권에서는 본격적으로 부동산이야기다.
그냥 재밌는 소설쯤으로 생각했는데 자기개발, 부동산 강의책으로 바뀐 느낌?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희구 지음
서삼독 펴냄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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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옛날에는 같은성이 한마을에 모여 몇백년 같이 살면 이런일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싶다
진짜로 이런일이 있었겠지

혼불

최명희 지음
매안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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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이제 혼불 시작이다.
우리말이 무지막지하게 녹아있는 듯...
모르는 단어가 이리도 많을 줄이야
조선말기 일제시대의 모습들의 묘사가 예사롭지가 않다.
단어 하나하나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 같다.
남원의 토지인가....싶은...ㅎㅎ
기울어져가는 부잣집의 종손 강모와 새색시 효원 그리고 사존 강실이 엮이고 엮여....
그런데 이 이씨집안 남자들은 왜이렇게 다들 부실하고
여자한테 목석인지....

혼불

최명희 지음
매안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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