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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울 것 (임경선 에세이)의 표지 이미지

자유로울 것

임경선 지음
예담 펴냄

원래 인생 계획에 없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작가가 된 임경선씨의 에세이. 나도 우연히 알게된 작가이고, 처음 읽는 이 분의 작품인데, 앞으로 다른 책도 다 읽어봐야겠다. 글을 잘 쓰는 한국 작가들이 참 많고, 임경선씨도 그 중 한 분인데, 이렇게 좋은 작가를 알게 될 때마다 기쁨이 쏠쏠하다.
“내 마음과 영혼이 시키는 일을 내 몸이 자연스럽게 실천 하는 가장 편안한 상태를 자유라고 한다.”
“마흔을 넘겨도 멋있는 사람이야말로 정말로 멋있는 사람이다. 젊었을 때 멋진 것은 어느 정도 젊음이 뒷받침 해주어서 가능하지만 젊음이라는 도움 없이도 멋지다면 그것은 분명 하나의 가치 있는 성취다.”
2024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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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라스팔마스가 언급된 소설. 실은, 그래서 골라서 읽었는데 내용은 별로다. 뭔가 좀 난해하고 집중이 안 됐던 책. 이 작가의 책은 앞으로 안 읽으듯.

라스팔마스는 없다

오성은 지음
은행나무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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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살부터 서서히 시력을 잃은, 직업은 마사지사인 시각장애인 작가의 에세이.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분인것 같지만 장애가 없는 나보다도 더 씩씩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깊어서 정말 느낀점도 많고 배운점도 많다. 용기가 더 필요한 나에게 많은 용기를 줬다. 나는 이런 솔직한 글이 좋다.

“보이지 않아도 보고 싶은 욕망은 있다.
들리지 않아도 듣고 싶은 소망이 있다.
걸을 수 없어도 뛰고 싶은 마음은 들 수 있다.
모든 이들은 행복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지음
달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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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결말이지만 해피엔딩의 희망이 보여서 개인적으론 로쏘보다 더 좋았다. 아오이와 쥰세이 모두 답답한 성격들이라서 읽는내내 내가 답답했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쥰세이가 본인이 원하는 행동을 선택해서 즐겁게 마무리했다. 쥰세이의 여친 메미가 제일 불쌍하다.

냉정과 열정사이 Blu

츠지 히토나리 지음
(주)태일소담출판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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