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 팔로우
역사를 보다
강인욱 외 3명 지음
믹스커피 펴냄
읽고있어요
고고학이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은
앞으로 무엇이 나올지 모른다는 거예요.
언제나 새로운 유물이 기다리고 있죠.
영화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의 초콜릿 상자처럼요.
이 안에 무엇이 있을지 아무도 몰라요. 항상 기대하며
희망에 부풀어 오릅니다.
게다가 현장에서 발굴한 유물은 언제나 특별해요.
인간은 감촉을 느끼며 살지 않습니까.
흙의 냄새, 유물의 감촉은 직접 발굴하지 않으면
느끼기 힘들어요.
그런데 유적지에 막상 가보면 별거 없는 경우가 대다수죠.
그렇지만 아무것도 없어도 꽝이라고 표현하진 않습니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5
여울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