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형 인간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던 책
초반에 너무 재밌고 신기한 것과 공감되고 유익한 정보들도 많았던 책이고 특히나 연애파트 쪽이 가장 흥미로웠고
뒤로 가면서 정치에 관심이 있는 편임에도 정치파트는 공감 못하면서 이해 안 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오히려 반대 아닌가? 같은? 그러면서 읽는 속도도 후반부쯤 많이 늦어져서 재밌고 빠르게 읽혔던 초반부와 달리 후반부에서 좀 오래 걸렸던 책이였다 전반적으로 흥미롭고 새로운 재미를 준 책.

왜 당신의 행복을 남에게서 찾는가
이 책은 인스타 광고로 많이들 뜨는 것들중에 제목이 마음에 드는 책으로 골라봤다.
책을 사면 작가의 이력이나 경력등을 보는데 독특하게 이분은 인스타에서 위로글과 응원글등을 쓰다가 책을 낸 작가였다.

책은 인스턴트 같은 위로 글들이였다 무조건 적인 위로와 응원의 글들이여서 인스타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글들이 모여있는 느낌?

그렇다고 나쁜 인스턴트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유형의 책은 아니였지만 가볍게 읽고 짧게짧게 보는 내 스타일과는 어울렸던 책이였다 강점은 보이지 않았지만 잔잔한 위로의 글들도 많았다 그게 다인게 장점이자 단점이였던거같다.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이 책에 가장 인상적이 였던 말은 '밀어서 안 열리는 것은 당겨보라.' 였어요 제목과 책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잘 떨어지는 제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작가는 일본작가이고 역시나 심리학 심리상담을 하시는 분의 책입니다 이 전에 읽었던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보다 훨씬 좋았기에 더 비교가 되는 책이고 읽힘도 잘 읽히고 진행도 좋습니다.
대체로 가볍게 위로와 이해 공감이 버무려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