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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세계적 지성이 전하는 나이듦의 새로운 태도)의 표지 이미지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파스칼 브뤼크네르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나이가 듦에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과 정신은 늙지말고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가라는 내용이 담긴 책이다.

내용은 크게 10단락으로 나누어지는데 1.포기를 하지마라 2.아직은 퇴장할때가 아니다 3.시시한 일상이 우리를 구한다 4.당장 죽을듯이 영원히 죽지 않을듯이 5.아직도 이러고 삽니다 6.죽는날까지 사랑할수 있다면 7.죄송해요 늦으셨습니다 8.안되는건 안되는 거다 9.그럼에도 불구하고 10.불멸의 파괴자들이 그 제목들이다.

제목에서 느껴지지만 몸이 늙었다고 마음과 정신상태 그리고 생활방식까지 늙지말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유지하고 관리하라는 것이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비유적인 표현과 함축된 표현들이 많아서 언듯 이해하기는 좀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전달하고자하는 의미를 이해하기에는 충분한것같다. 두번째 인생을 살고있는 사람 그리고 새로운 인생을 출발 하려는 사람들중에 방향을 아직 결정하지못하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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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종임금 시대에 구설에 엮여서 유배를간 상지관 오라버니가 억울한 죽음으로 주인공의 아버지도 병으로 돌아가시고 여인으로 홀로남아 오라버니의 한을 풀고 험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하여 남장으로 변장하여 조선의 건축가로 살아가면서 왕가의 월산대군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로멘스소설이다. 주인공 홍단영과 월산대군에게 주어진 운명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모습을 잘 그려 내었다. 그리고 그당시의 건축양식과 궁중법도 등도 잘 그려 내었기에 작가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음을 느낄수 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누군가는 사람의 운명이 이미 처음부터 끝까지 정해진 것이라하고, 또 누군가는 개척할수 있는 것이라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명리학이 내놓은 명쾌한 답이 있습니다. 사주는 사람이 갖고 태어난 천부적인 선천이요, 팔자는 본인의 의지와 신념이 빚어낸 후천이란 것입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여러분 모두 공감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인, 홍단영

이은비 지음
북레시피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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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홍단영

이은비 지음
북레시피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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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의 생각을 느끼면 마음이 편해진다. 책속의 지혜를 한가지 나타내보면 "화를 주체할수 없어 괴롭다면 그를 대하는 방법입니다.첫째,그 자리를 잠시 벗어나는 것입니다.둘째,명상을 통해서 '화'라는 감정과 자신을 분리하는 연습을 해봅니다.셋째,화의 에너지를 다른 방향으로 승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절 마당에 앉아

성진 지음
김영사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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