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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냉소적이고 자기 내면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이상하게 이방인의 뫼르소가 생각나는건 나만 그런가?
여튼 자신의 내면과 현실과 부딪치며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망가지고 무너져가 결국 인간으로서 실격까지 되버리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안타깝긴 했다.
요즘도 그런사람들이 많은 것 같긴 한데....
나는 원체 무뎌서 저런기분을 잘 모르겠지만...
여튼 자신의 내면과 현실과 부딪치며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망가지고 무너져가 결국 인간으로서 실격까지 되버리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안타깝긴 했다.
요즘도 그런사람들이 많은 것 같긴 한데....
나는 원체 무뎌서 저런기분을 잘 모르겠지만...
인간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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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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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인간 실격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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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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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도담의 아버지와 해솔의 어머니의 잘못된 만남에서 틀어지기 시작한 도담과 해솔의 인연은 상처입고 아프고 끈질긴 인연이다.
어떻게 저렇게 아프게 만나고도 또 만날 수 있는지.....
그런데 선화와 승주는 괜히 대용품인 것 같아 안타깝긴하네...
어떻게 저렇게 아프게 만나고도 또 만날 수 있는지.....
그런데 선화와 승주는 괜히 대용품인 것 같아 안타깝긴하네...
급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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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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