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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아침
@bomnala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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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있는
올해 읽은 소설 중 몰입도가 가장 높은 책
반전에 반전을 거듭
영화보는 것 같다.
씽크홀은 늘 트라우마로 두려움으로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다.
결국 인간이 만들어 낸 비극.
SF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정여준의 마지막 말이 아직도 남는다.
왜겠어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
영화보는 것 같다.
씽크홀은 늘 트라우마로 두려움으로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다.
결국 인간이 만들어 낸 비극.
SF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정여준의 마지막 말이 아직도 남는다.
왜겠어요..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2명이 좋아해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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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아침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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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아침
@bomnalachim
회사란 인생학교이다.라는 말에 공감.
하지만 학교는 반드시 졸업해야한다.
라는 말에 더 공감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회사에 의존하게 되어 없어지면 자립할 수 없으니.
그리고 내가 회사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를 찾은 것 같다.
그건 월급만큼 소비했고 그 월급이 없을때 공포가 나를 붙잡은 것 같다.
이제 월급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되겠다.
그건 언젠가는 반드시 고민해야하니까.
하지만 학교는 반드시 졸업해야한다.
라는 말에 더 공감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회사에 의존하게 되어 없어지면 자립할 수 없으니.
그리고 내가 회사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를 찾은 것 같다.
그건 월급만큼 소비했고 그 월급이 없을때 공포가 나를 붙잡은 것 같다.
이제 월급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되겠다.
그건 언젠가는 반드시 고민해야하니까.
퇴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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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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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아침
@bomnalachim
우연히 눈에 들어온 책
고쳐쓰는 마음이라니.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하나씩 읽으면 마음이 고쳐질 것 만 같다
고쳐쓰는 마음이라니.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하나씩 읽으면 마음이 고쳐질 것 만 같다
고쳐 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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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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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아침
@bomnalachim
판교에서 일하는 동생의 지친 모습과 안타깝게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눈에 그려진다.
섬세한 음악에 대한 표현.
아름다운 가게의 풍경이 눈에 선하다.
그런 곳에서 새로운 가족같은 사람들을 만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설이기에 가능한 해피엔딩과 아름다운 만남이 힘든 현실을 잊게 해주는 책이다.
섬세한 음악에 대한 표현.
아름다운 가게의 풍경이 눈에 선하다.
그런 곳에서 새로운 가족같은 사람들을 만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설이기에 가능한 해피엔딩과 아름다운 만남이 힘든 현실을 잊게 해주는 책이다.
오늘도 돌아갑니다, 풍진동 LP가게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3명이 좋아해요
8개월 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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