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여름
#김신회
❝내가 그리워한 건 여름이 아니라 여름의 나였다.❞
기쁨이자 즐거움을 주는,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를 담은 에세이 #아무튼시리즈
✔ 여름을 좋아하거나 여름날의 추억이 떠오른다면
✔ 여름의 풍경과 함께 작은 위로와 감동을 찾고 싶다면
✔ 특별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순간들을 다시금 느끼고 싶다면
📕 책 소개
무심코 지나쳤던
여름날의 순간들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에세이집이다
한낮의 열기, 초당옥수수,
신비복숭아, 여름 휴가, 여름의 인연,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까지.
여름의 일상을 섬세하게 바라보며
특별한 계절로 만들어냈다.
📗 애정하는, <옥천냉면 황해식당>
책 속에서 언급된
물냉면에 완자 한 그릇을 읽으며
어찌나 반가웠는지.
입안 가득 돼지고기의 풍미가 느껴지는 "완자"
메밀과 고구마 전분을 섞어 만들어 쫄깃한 "면발"
올해는 못갔구나. ㅠ.ㅠ
큰넘 입대 전, 가족여행으로 방문했는데,
내년에 제대기념으로 가야겠다.
벌써부터 입안에서 침이 고인다.
📘 이 책을 '맛'본다면? _ '팥빙수'
달콤한 팥과 연유,
부드러운 떡과 고운 얼음
단순함이 모여 특별함을 선물한다.
작가의 담백한 문장은
무더운 여름을 싱그럽고 소중하게 만들어준다.
📍 무덥고 힘들다 여겼던 '여름'이 선물처럼 변했다. 얼마 남지 않은 무더위를 온전히 만끽해봐야지. 😊
#여름에세이 #에세이추천 #여름
#2025_181
아무튼, 여름 - 내가 그리워한 건 여름이 아니라 여름의 나였다
김신회 지음
제철소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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