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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 외 1명 지음
보리 펴냄

물질만능주의를 뒤로 하고, 도시를 떠나 버몬트 시골에서 20년을 자급자족하면서 산 부부의 이야기. ‘나는 자연인이다’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 나는 절대로 저렇게 못 살지만, 그래도 한 번 산속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절대로 경험하지 못 할 20년의 소중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해서 의미가 컸다.

“규칙대로 살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사람은 스스로를 치료하는 의사다” (명언이고, 누구나 다 아는 말이지만, 대부분 실행하지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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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는 에세이 보단 소설이 더 좋은것 같다. 나쁘지 않지만 하루키의 에세이랑 비교해보면 나는 하루키파. 그래도 이 분의 인생을 조금은 사적으로 볼 수 있었는데, 더 젊은 시절로 돌아 간다면 독서를 더 많이 하고 싶다는 김영하씨의 조언이 제일 좋았다. 꾸준함에 대한 내용도 좋았고.
“인간은 보통 한 해에 할 수 있는 일은 과대평가하고, 10년 동안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 한다.”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지음
복복서가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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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삶

김영하 지음
복복서가 펴냄

읽었어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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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또는 예술가)는 가난하다.”라는 말을 누구나 다 알 정도로 대부분의 작가는 글쓰기만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가 없다. 이 현실을 매우 적나라하게, 하지만 웃프게 잘 엮은 책. 33명의 작가, 전직 작가, 파트타임 작가가 솔직하게 알려주는 그들의 예술 vs. 경제에 대한 이야기지만, 더 깊게 들어가보면 창작에 대한 영감, 공감, 그리고 배고픈 인내의 이야기다.
글쓰기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품고 때로는 예술가로, 때로는 장사꾼으로, 때로는 월급쟁이로 살아가며 경력을 쌓고 있는 작가들에 의한, 작가들을 위한 책이다.

밥벌이로써의 글쓰기

닉 혼비 외 2명 지음
북라이프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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