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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지음
어크로스 펴냄

위트있는 교수님의 농담을 읽었다. 편안하게 읽혀 좋았고, 중국어와 영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하실것을 알게되니 배신감도 들었다. 이 교수님의 다른 글이 너무 궁금하다.
뒷편에 실린 인터뷰에서 ’추석이란 무엇인가’ 칼럼에 대한 글들을 보며 인터넷에서 찾아서 가족들한테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글도 찾아보고 오랜만에 한자도 좀 열어보고 한문 공부도 궁리해봐야지!

술술 읽히는 책은 편하게 읽으면서 조금이라도 어려운 책은 또 잘 못 읽는다. 4부의 영화에 대한 글들이 호흡이 길고 관심이 가지 않아 어려웠다. 고민이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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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클라베

로버트 해리스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읽었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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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빌려보지 말라고 나에게 쓰는 글.
’자극적인 소설‘ 같은 소개를 보고 스마트도서관 키오스크로 빌렸다. 막상 책이 나오니 너무 두꺼워서 당황했다.
1/3 챕터까지는 쉽다가 힘들다가를 반복하면서 잘 읽었고, ’평대’ 넘어가면서는 집중력이 많이 깨져서 포기.
1/3까지 읽고 시작한 은희경의 새의 선물이 또 비슷한 시대를 다룬 느낌인데 그쪽이 더 술술 읽혀서 쏙 잊힌 책이었다.

고래

천명관 지음
문학동네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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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천명관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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