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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_Blue
@panic_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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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에 걸린 마음
읽었어요
마음과 몸이 별개의 영역이라는 사고가
우울질환을 겪는 사람을 나약함으로 낙인찍은 방식은
현대 의학이 질환을 규명하며 그 오해가 무너지고 있다.
더 나아가 책은 염증이 유발하는 우울증의 메카니즘이라는
정신질환에 대한 새로운 가정을 제시한다.
아직 정확히 밝혀진바가 없으니
해결책은 신약 개발의 희망 정도로만 두고 있는 점은 아쉽지만
저자는 데카르트 이원론에서 벗어나는 ‘혁명’이라 표현하고 있다.
우울질환을 겪는 사람을 나약함으로 낙인찍은 방식은
현대 의학이 질환을 규명하며 그 오해가 무너지고 있다.
더 나아가 책은 염증이 유발하는 우울증의 메카니즘이라는
정신질환에 대한 새로운 가정을 제시한다.
아직 정확히 밝혀진바가 없으니
해결책은 신약 개발의 희망 정도로만 두고 있는 점은 아쉽지만
저자는 데카르트 이원론에서 벗어나는 ‘혁명’이라 표현하고 있다.
1명이 좋아해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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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_Blue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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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_Blue
@panic_shock
상식적인 이야기의 힘,
그것을 전달하는 탁월한 방식,
길흉화복의 세상안에 새옹지마의 인생.
그것을 전달하는 탁월한 방식,
길흉화복의 세상안에 새옹지마의 인생.
불변의 법칙
읽었어요
1명이 좋아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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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_Blue
@panic_shock
소위 유행하고 유행했던 소설 찾아보기,
SF, 휴머니즘, 기계와 생명,
사이들의 연결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감정과 생각.
수상하기 좋은 소설,
SF, 휴머니즘, 기계와 생명,
사이들의 연결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감정과 생각.
수상하기 좋은 소설,
천 개의 파랑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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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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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_Blue
@panic_shock
시인의 글에는 끝내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시인이 보는 사람의 삶은 구겨지고 베어진다.
가장 가까운 사랑의 결핍으로 끝없이 어둡고,
성장해도 피폐한 상처가 아물지 않는 소음만이 가득하다.
시인이 보는 사람의 삶은 구겨지고 베어진다.
가장 가까운 사랑의 결핍으로 끝없이 어둡고,
성장해도 피폐한 상처가 아물지 않는 소음만이 가득하다.
입 속의 검은 잎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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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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