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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라
김지윤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
30,40대들이 읽기에 적합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아마 작가의 나이와 관련이 있지않나 생각해봄.
세상을 살아가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하지만 그렇다고 살수없을 정도로 힘든것도 아니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할것인가를 생각한다면 자기가 보는 세상을 살아갈수 있을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좀더 분명하게 길을 안내 해주는 그리고 다시 힘을 받을수있도록 조금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어차피 언젠가는 혼자가 되겠지만 단절과 고립을 원하지않고 사회관계인들과 관계를 유지하면서 의미있는 혼자를 원한다면 읽어보기를 권하고싶다.
배우고싶은것은 싸움의 기술이다.
1.잘 먹고 잘 잔다음 싸운다.--전두엽의 기능을 정상적이게 한다.(전두엽이 제기능을 못할때는 긴공복,수면부족,운전중 일때이다)
2.A는 A로--그날의 핫한 주제 A가 있다. 잘 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A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야 한다.
3.개걸스럽게 이야기한다--감정이 다 차오를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조금 서운함이 느껴질때 이야기를 시작하는것이 좋다.
4.초두효과를 사용한다--두가지 정보가 시간차를 두고 주어질때 첫번째 정보가 더 인상적으로 각인되는 것이 초두효과다. 예를들면 "이쁜아 그만해". "사랑하는 명수 오빠 나가."
5.나가지 않기--싸우다가 습관적으로 나가버리거나 전화를 끊는 단절 행동은 싸움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간다. 정말 나가지않고 못 견딜때는 반드시 온다는 말을 붙여야 한다. "나 잠깐 바람 좀 쐬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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