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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오시마 노부요리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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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다'라는 말의 내면에는 독특한 쾌감이 숨어 있다. '나도 이미 안다'고 하면 알지 못하는 상대방은 나 보다 못났다고 상대를 깔보며 우월감을 맛볼 수 있다.
그러나 '나도 안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면 '역시'라는 말투 이상으로 실패에서 배우는 공부를 할 수 없게 된다.

또 '나도 안다'라고 말하면 말할수록 분명 잘 알고 있는 간단한 일이 어려워져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을 실행 할 수 없게 된다.

'방을 어지럽히면 안 된다는 건 나도 알고 있어'라고 말하는 순간, 방을 정리하는 간단한 일에 엄청난 심리적 장벽이 쌓인다. 알고 있으니까 나중에 해도 된다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알고 있다'라고 말해버리면 자기가 대단한 사 람처럼 느껴지는 한편, 방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줍는 일 조차 미루게 되어 방이 점점 지저분해진다.
이런 악순환이 더 많은 부정적인 말투를 만들어내고 그 말들은 마음속에 그대로 굳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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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 기적은 당신 안에 있다

나폴레온 힐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읽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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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마다 1%도 되지 않는 소수의 사람만이 문명의 횃불을 이어받아 다음 세대를 위해 그 빛을 전한다.
문명은 정신의 힘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해나간다. 이는 평범한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극 소수의 사람만이 기업의 성공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된다. 나머지는 몸만 그 자리에 있을 뿐 정신과 영혼은 동참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업에 기여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져가기 일쑤다.

자연은 결코 망설임이 없다. 일을 뒤로 미루는 법도 없고, 한번 세운 계획을 함부로 바꾸지도 않는다. 이런 면에서 자연은 우리 인간이 본 받아야 할 완벽한 스승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런 자연의 본보기를 충실히 따른다.

하지만 실패하는 사람들은 자연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

나폴레온 힐 기적은 당신 안에 있다

나폴레온 힐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읽고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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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결국 그 일을 해내느라 바쁜 사람의 발밑에 깔리고 만다. 성공하는 사람은 우주의 법칙을 이해하고 그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그렇게 자신을 우주의 법칙에 맞춰가면서 실패를 피해 간다.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연의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다.

한 늙은 광부가 있었다. 그는 30년 동안 값진 광물을 찾아 헤맸지만, 번번이 실망과 절망만 맛봤다. 그러던 어느 날 불행이 찾아왔다. 그가 믿고 의지하던 노새가 두더지 굴에 빠져 다리가 부러진 것이다. 결국, 광부는 그 자리에서 노새를 총으로 쏴 안락사시켜야 했다. 그런데 노새를 묻을 구덩이를 파던 중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세상에서 가장 큰 구리 광맥을 발견한 것이다!
운명은 좌절의 순간에도 굴하지 않고 끈기 있게 도전을 이어가는 사람에게 이처럼 극적인 방식으로 보상을 내린다.

우리는 항상 명심해야 한다. 이 현실적인 세계에서 우리의 한계란 오직 스스로 설정한 것이거나,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씌운 족쇄일 뿐 이라는 사실을.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기억하자. 어떤 경험도 그것을 실패로 받아들 이기 전까지는 실패라 불릴 수 없다. 또한, 오직 그 경험을 직접 겪은 사람만이 그것을 실패라 부르거나 다른 이름을 붙일 권리가 있으며, 다른 사람의 판단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폴레온 힐 기적은 당신 안에 있다

나폴레온 힐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읽고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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