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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로 보는 우리 내면의 은밀한 심리 의 표지 이미지

심리학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김상준 지음
보아스 펴냄

”과거 정치인들이 이용했던 지역감정의 골은 현재에도 여전히 깊은 상태여서 우리 사회를 동서로 갈라놓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작은 땅덩어리에 살면서도 남북으로 분단되고 동서로 갈라진 채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한 비난만을 일삼는다. 그래서 국민적 에너지는 발전적으로 승화되지 못하고 상대방에 대한 폄하와 비난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 결과로 이어졌다.

따라서 해결되지 못한 갈등은 결국 대대손손 악영향을 끼치며, 다음 세대에 짐을 지우고, 심지어 후손에게 파멸의 길을 재촉하기도 한다.“

“메데이아는 마법을 쓸 줄 아는 인물이다. 그 마법이란 다른 사람과 대등한 관계를 맺고 보살펴 주고, 사랑해 주고, 보듬어 주는 능력이다. 그 마법을 부릴 줄 아는 자는 기적을 만들어 낸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친밀한 관계처럼 굉장한 마법은 없다. 그 마법이 바로 인간을 젊게 만들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죽지 않게 만드는 불사의 고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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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bansigan

“능력이 아니라 목표가 없어서 실패한다.”

내 인생 5년 후

하우석 지음
다온북스 펴냄

읽고있어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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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감과 열등감은 뿌리가 같아요.
결국 우월감이든 열등감이든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므로 필연적으로 불안할 수밖에 없죠.”

또, 먹어버렸습니다

김윤아 (지은이) 지음
다른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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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애청자로써 정말 탈북민들통해 들을 얘기는 다 들었다 느꼈는데 끝이 없구나.
내딸과 비슷한 나이에 상상할 수 없는 고난을 겪고도 꿈을 찾아 노력하는 생명력, 강인함👍 존경스럽다.

최근에 유엔총회에서 탈북자 첫 증언한 인물! 넘 멋지다!!
https://youtu.be/o_R5zCRHuWI?si=b4nnI_K9D1l0Uory

열한 살의 유서

세바스티앙 팔레티, 김은주 (지은이), 문은실 (옮긴이) 지음
씨앤아이북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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