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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멸종 (거꾸로 읽는 유쾌한 지구의 역사)의 표지 이미지

찬란한 멸종

이정모 지음
다산북스 펴냄

읽었어요
태어난 것은 죽고, 죽은 것은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인과의 관계가 명확한 자연의 진리.
그 톱니바퀴는 상상이상으로 거대해서
인간종이 쉽게 인식하기 어려웠지만
수만년의 거친 기후변화를 단 백년만에 경험하며
인식이 가능한 수준에 올라온듯 하다.
인간종의 멸종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으로
지구의 역사에 한페이지를 작성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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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_shock

쉽게, 재미있게, 가볍게,
내 아버지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어머니를 찾아
어떻게 살아갔는지를 알아보는,,,

인류의 기원

윤신영 외 1명 지음
사이언스북스 펴냄

읽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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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_Blue

@panic_shock

한평생을 익살이라는 거짓 가면을 쓰고
불안과 공포속에 애쓰며 살아온 한 인간.
하지만 인간사회 사이에 속하지 못한 인물은
실격당하고 여자와 술과 약물로 스스로를 파괴한다.
잠들기전 까만 밤보다 눈을 뜨자마자 환한 아침에
거울을 바라보면서 느낀 인간으로서의 패배감은
자멸이라기 보단 낙오에 가까웠다.

오바요조와 물속으로 뛰어들어들 것인가?
그건 실격이상의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6일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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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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