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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아버지가 알려주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의 표지 이미지

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스테르담 지음
다른상상 펴냄

책의 제목처럼 아들에게 무엇을 남긴다기보다 우리들에게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들을 남겨주는것 같다. 심리학을 연구한 사람으로써 삶의 지혜를 얻기위해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과 자세에 대하여 인문학에 근거하여 찾아보려고 접근하였다.

크게 네가지 파트로 나누었는데 1부 인생에 대하여, 2부 마음에 대하여, 3부 진리에 대하여, 4부 지혜에 대하여 이다. 전체적인 내용은 읽기쉽게 구성 되어있고 간혹 다른책에서 읽어 보았던 것들도 있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한번쯤은 경험하고 갈등을 했던 것들이기 때문에 읽어보면 좋은 양분이 될것 같다.

책속에서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 있는데 "꼭 무언가를 달성하거나, 어떤 큰일을 해내지 않았더라도 하루를 후회없이 잘 살아낸 스스로를 인정하고 위로한다면 '행복한 피곤'을 매일 느낄수 있을 거야" 라는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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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해보니 sf소설이다. 아무리 읽어봐도 내 취향은 아니다.

고래눈이 내리다

김보영 지음
래빗홀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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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듬에 있어서 일종의 지침서 같은 것.정년은퇴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물리적으로 노인이 되었을때 지켜야할 정신적인면과 육체적인면을 나열해 놓았고 좀더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자기자신을 존중할수있도록 권고하는 내용집 이다.권고하는 항목이 좀 많지만 해마다 한번씩 자기자신을 점검해 보는것도 나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 생각된다."노년의 행복은 스스로의 행복을 발견 하는데 있다."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소노 아야코 지음
리수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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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수행을 하는 스님들의 생각과 생활모습을 느껴보고자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아무래도 스님들은 우리들과 달리 생활하는 방식이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살이 중에서 길을 찾지 못하고 있을때 그 분들의 생각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책 속의 스님과 공감하면서 책을 읽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어쩌면 중요한 가르침도 찾을수 있을것이다.여러가지 좋은 말이 쓰여 있지만 그 중에 "부처님은 깨달은 사람이지 신이 아니다.그래서 누구든 불교를 믿거든 먼저 교리를 배워서 이치를 깨닫고,그 다음에 실천하고,그리고는 포교를 해야 한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백팔번뇌란 눈,귀,코,혀,몸,뜻 이 여섯 문전에 좋다,싫다,그저 렇다는 분별이 있어서 3×6=18이 되고, 또 각각이 맑은것(선)을 가지고 분별하는 경우와 흐린것(악)을 가지고 분별하는 경우가 있어 이 둘을 18에 곱하면 2×18=36이 된다.그런데 이런 일은 전에도 했고 지금도 하고있고 앞으로도 할 것이므로 과거,현재,미래 이 셋을 또 곱하니 36×3=108이 되는 것이다.

조용한 행복

도현 (지은이) 지음
뜰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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