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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애슐리 반스 지음
김영사 펴냄

친구들과 함께 읽은 책. 일론 머스크의 리더십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머스크는 단호한 의지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므로 계속 거절 당하더라도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을 존중(12쪽)하고,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목표를 설정하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직원들에게 되뇌고, 뼛속까지 그 일에 매진(29-30쪽)하는 사람이다. 자녀의 출생을 지켜보느라 행사에 불참한 직원에게 “당신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나는 극도로 실망했습니다. 당신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고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죽기 살기로 전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263쪽)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력한 비전과 추진력을 가졌지만, 독단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일론 머스크같은 스타일은 어떨까? 나라면 어땠을까? 사람들이 실력을 발휘할 때까지 기다리고 싶지만, 일론 머스크처럼 큰 회사를 운영한다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그와 같은 단호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생각만 하던 일을 실현시킨 추진력과 열정이 대단하다. 일론 머스크하면 테슬라밖에 몰랐는데, 다른 면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2025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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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였다가 요리였다가 일기로 돌아오는.
풍기샐러드와 멘치카츠, 버섯 오믈렛은 만들어 보고 싶다.

시네마 쿠킹 다이어리

오토나쿨 외 1명 지음
유선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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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프랑스 파리로 훌쩍 다녀온 듯하다.

🤍표지: 마틴 리코 이 오르테가, <트로카데로에서 본 파리 풍경>

🤍마음에 드는 작품
1 루이지 루아르, <포르 도레의 회전목마>
- 비에 젖은 듯 축축한 느낌이 난다. 오른쪽에 밝은 빛을 뿜는 회전목마에 시선이 간다. 어둑한 거리를 밝히는 불빛이 좋다.

2 클로드 모네, <축제가 열린 파리 몽트르게이 거리, 1878년 6월 30일 기념>
- 거리를 꽉 채운 사람들과 벽에 걸린 국기. 어떤 열정과 희망이 화면을 꽉 채운다. 그림 가운데 국기가 날린다. 에너지가 느껴진다.

3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트리니테 광장>
- 몽환적이고 따뜻하다. 광장을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

4 빈센트 반 고흐, <클라시 대로>
- 고흐가 이런 작품도 그렸구나. 처음 알았다. 붓질이 다 느껴진다. 어떤 마음으로 파리에 있었을까.

5 파블로 피카소, <푸른 방>
- 상실과 우울이 적나라하다. 왼편에 선 사람이 몸에서 물기를 짜내는 것 같다. 슬픔을 머금을 데가 없어, 눈물이라도 흘려보내야 하는 것처럼.

6 카미유 피사로, <겨울 오후 튈르리 정원>
- 겨울이라도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 차가운 공기에 맑은 정신이 깃든다.

🤍같은 장소여도 누가, 어떤 마음으로 그렸는지에 따라 다른 작품이 만들어진다.
르누아르의 <퐁네프>와 모네의 <퐁네프>

화가가 사랑한 파리

정우철 (지은이) 지음
오후의서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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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님님의 겨울빛 게시물 이미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가 되었다. 아직 나는 귤을 더 먹어야겠는데, 봄이 오려나보다. 겨울이 주는 고요함과 포근함에서 빠져나가기 싫다.

#그림책읽기

겨울빛

문지나 (지은이) 지음
사계절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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