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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시집 의 표지 이미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고있어요
극악한 지옥과, 시간이라는 무표정한 얼굴을 통과한 짐승을 쓰다듬을 때 나는 소리. 그리고 그 소리에 맞추어 부르는 노래.

“고양이의 내장을 말총으로 긁는것 뿐이다.”라는 문장을 본 적이 있다. 정확히 누가 한 말인지 모르지만, 당시 음악 사조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이렇게 표현한 것 같다.

똑같은 내용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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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d님의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4 게시물 이미지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4

플루타르코스 (지은이), 신복룡 (옮긴이)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읽었어요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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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d님의 괴테와의 대화 게시물 이미지
주인 행세로구나.

난 널찍한 내 침대에서 쫓겨나
이제 맨땅 위에 주저앉아 고통의 밤을 지새우는데,
너는 제멋대로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또 지펴
겨울나기 땔감을 마구 태우며 가련한 내 속을 태우는구나.

너는 내 세간을 이리저리 미음대로 옮겨놓고 밀쳐놓아
그것들을 찾느라 나는 장님처럼 허둥거렸네.
그토록 마구 소동을 일으키니 나는 두렵기만 해.
가여운 영혼둘이 너에게서 벗어나려 아에 집을 떠나버릴까 봐.

p.475

“정말로 독특해요. 사랑 때문에 우리의 삶이 겪게 되는 혼란을 그토록 잘 표현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 큐피드를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놓고 보면 이 시가 달리 보인다.

괴테와의 대화

요한 페터 에커만 지음
민음사 펴냄

읽고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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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d님의 감정의 발견 게시물 이미지

감정의 발견

마크 브래킷 (지은이), 임지연 (옮긴이) 지음
북라이프 펴냄

읽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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