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메트로폴리탄미술관의경비원입니다
#패트릭브링리
🖼️ 메트로폴리탄, 슬픔을 보듬는 고요한 위로 🖼️
❝세상을 살아갈 힘을 잃어버렸을 때
나는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곳에 숨기로 했다.❞
✔ 예술과 삶의 의미를 차분하게 성찰하고 싶다면
✔ 일상의 무기력함 속에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고 싶다면
✔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고요한 위로를 얻고 싶다면
📕 책 소개
지독한 슬픔과 무기력을 내려놓고
다시 일어나 걸어가는 과정을 그린 #에세이
젊은 나이에 시한부 암을 진단받고
세상을 떠난 형의 투병과 죽음을 겪으며
삶의 모든 의욕을 잃었다.
그 어떠한 일도 할 수 없었다.
문득 어머니와 미술관에 방문했던 기억이 떠올라
미술관 경비원으로 살아가기로 한다.
자신이 아는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가장 단순한 일을 하며,
스스로를 놓아두자고 결심한다.
아름다움을 조용히 관람하는
관객들을 지켜보며
삶과 죽음, 일상과 예술의 의미를 느끼는
차분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 완독했으나,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했다
많은 미술 작품이 언급된다.
절반이라도, 아니 반의 반이라도,
작품을 떠올릴 수 있었다면,
문장에 담긴 고요함, 아름다움,
슬픔, 고뇌를 오롯이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처음에는 작품을 검색하며 읽다가,
오히려 독서에 방해가 되어 검색을 멈췄다.
이미지가 떠오르면 떠오르는대로,
안 떠오르면 그냥 있는 그대로 읽었다.
새벽 안개 속에
숲 속 오솔길을 걸은 느낌이다.
이 느낌 그대로 좋았지만,
맑은 날의 오솔길은 어떨까 궁금하다.
미술 작품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게되는
언젠가 재독하고 싶다.
🔖 한 줄 소감
언급된 작품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지만,
고요함 속에 담긴 삶의 깊이가 느껴졌다.
이해하지 못해도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책 🖼️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이동진선정 #올해의책 #베스트셀러
#2025_185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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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엄마
#서미애
연쇄살인범에 대한 탐구,
악의 근원을 파고드는 심리 스릴러의 모범
❝과연 연쇄살인범은 타고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
충격적인 반전과 계속되어야만 하는 이야기
✔ 긴장감과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는 스릴러를 찾는다면
✔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소설을 만나고 싶다면
📕 책 소개
낯선 사람들이 선경의 삶에 끼어든다.
희대의 연쇄살인범 이병도
사형 선고를 받고 수감중이다.
모든 인터뷰를 거절하고 침묵하던
그가 만난 적도 없는 범죄심리학자 선경을
지목하며 면담을 요청한다.
그는 왜 자신을 지목했을까.
그리고... 남편이 갑작스레
전처의 딸, 하영을 데리고 온다.
이병도, 하영, 선경
과연 이들 각각의 조각은
어떻게 모여, 어떤 퍼즐 그림으로 완성될까.
📗찜콩책리스트 : 하영시리즈 + @
하영은 그 뒤로 어떻게 되었을까?
어떻게 성장해서, 어떤 어른이 되었을까
하영이의 청소년기와
성인이 된 모습이 궁금해졌다.
#하영시리즈 를 모두 만나볼 이유다.
✔ 잘 자요 엄마
✔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잇다
✔ 나에게 없는 것
+ 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찜콩한다.
✔ 반가운 살인자
✔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 한 줄 소감
읽으며 무슨 일이 날 것 같아 조마조마했다.
마침내, 그 때가 왔고 소름이 돋았다.
섬뜩할 정도로 온몸에 닭살이 돋는데,
다음 시리즈가 엄청 궁금한 희안한 작품
+ 나는 다시 태어나도 '범죄심리학자'는 못하겠다. 😨
#추천합니다
#소설추천 #스릴러소설 #범죄심리소설
#2025_184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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