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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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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있는 서점
엘리스섬의 유일한 서점인 아일랜드서점
까칠한 성격의 서점 주인 에이제이
그는 사고로 부인을 잃고 술로 시간을 보내며 서점을 운영중이다. 어느날 누군가 서점에 두고간 2살 여자 아이를 발견한 에이제이... 생각지도 못한 아빠 노릇이 서툴고 힘들지만 괜찮다 구글이 있으니까...
이 소설은 소소한 일상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인간적이고 솔직하면서 코믹하다.
빵터지기도 피식거리기도 깔깔 웃기도하다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기도 했다.
잔잔하지만 반전이 있는 몰입감이 좋은 책
까칠한 성격의 서점 주인 에이제이
그는 사고로 부인을 잃고 술로 시간을 보내며 서점을 운영중이다. 어느날 누군가 서점에 두고간 2살 여자 아이를 발견한 에이제이... 생각지도 못한 아빠 노릇이 서툴고 힘들지만 괜찮다 구글이 있으니까...
이 소설은 소소한 일상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인간적이고 솔직하면서 코믹하다.
빵터지기도 피식거리기도 깔깔 웃기도하다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기도 했다.
잔잔하지만 반전이 있는 몰입감이 좋은 책
1명이 좋아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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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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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작별하지 않는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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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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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동쪽으로 가면 20년 후의 미래가
서쪽으로 가면 20년 전의 과거가
계곡을 경계로 공존하는 마을
마을간 이동은 누군가의 죽음이 관련되어 있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가능하다.
20년을 기준으로 같은 인물이 살아가는 마을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설정 자체가 시작부터 충격이었다.
그 안에서 친구의 죽을을 막기위해 내 인생을 바꾸기위해 애쓰는 주인공 오딜이 안쓰러워 성공하길 바라며 읽게되는 책.
세상을 먼저 떠난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
sf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다.
서쪽으로 가면 20년 전의 과거가
계곡을 경계로 공존하는 마을
마을간 이동은 누군가의 죽음이 관련되어 있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가능하다.
20년을 기준으로 같은 인물이 살아가는 마을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설정 자체가 시작부터 충격이었다.
그 안에서 친구의 죽을을 막기위해 내 인생을 바꾸기위해 애쓰는 주인공 오딜이 안쓰러워 성공하길 바라며 읽게되는 책.
세상을 먼저 떠난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
sf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다.
시간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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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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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시간의 계곡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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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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