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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1일차
밀리에서 책 보다가 제목이랑 스토리가 최애의 아이 애니 생각나서 가볍게 읽을 마음으로 시작함.
근데 몰입도가 엄청나고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개성이 살아 있고 재밌어서 리딩 챌린지로 천천히 읽으려던 계획은 온데간데없이 하루 만에 다 읽어버림...
덕분에 또 다른 책을 찾아봐야 할 듯..🫠
그런데 역시 이런 책은 읽다 보니 뒤로 갈수록 좀 아쉬운 느낌이 듬.
갑자기 캐릭터 성격이 바뀌는 건 뭔가 싶고, 중간에 살짝 거슬리는 부분도 있고, 결말까지도 완성도가 부족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음!
5
용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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