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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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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사이의 학의 표지 이미지

늑대 사이의 학

허주은 지음
시공사 펴냄

1506년 연산의 폭정의 시대
채홍사는 왕에게 바칠 여자를 무자비하게 납치해간다.
부녀자, 처녀,임산부 가릴것 없이 오로지 왕에게 잘보이기 위해
납치된 언니를 찾기위해 왕의 사냥터인 금지의 숲을 가로지른 이슬
폭정을 막기위해 반정을 도모하는 왕의 이복동생 대현
이둘은 다른 목적으로 서로가 필요하다.

역사가 스포라 결말을 알고 있지만 익명의 살인자인 무명화... 폭정을 막았다고 결코 영웅시 될수 없었던 반정세력 양반치들... 여러 캐릭터로 재미를 더해 왠지 꼭 드라마로 만들어 질것같은.. 비슷한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것 같은.. 하지만 재미는 꽤 있었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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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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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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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지만 처음 50페이지 읽고
이거 재미있겠구나 예상이됐다.
진화한 새로운 인류의 탄생과 전세계가 겪고있는 심각한 혐오에 제노사이드를 엮어나가는 작가의 미친 상상력에 오랜만에 끝을 아쉬워하면 읽어나갔다
10년도 넘게 지난책인데 지금의 국제적인 상황과 너무 맞아떨어져 소름 돋았다
다카노 가즈아키..
13계단 바로 시작

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황금가지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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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김초엽의 세계는 경계가 없다.
단편에 대한 호불호만 없다면

양면의 조개껍데기

김초엽 지음
래빗홀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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