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의 마지막 해결방법이 나온다
인지부조화를 이용하는거란다
인지부조화는 불일치하는 두가지 인지가
발생할때생겨나는 긴장상태를 말한다
책이 읽기 힘들때 그리고 책이 읽기싫을 때에는 '그냥' 책을 읽으면 된단다
옆에 항상 책을 가까이 놓아두면 이런 내면의 갈등을 조금 줄이지않을까 싶다
그러나 역시 쉽지 않은 책의 첫장 넘기기ㅜㅜ
책을 많이 읽고 싶다
하지만 늘 두가지 인지가 발생한다
여러 독서법으로 독서의 길을 보여주는 책인것같다
독아, 다독,남독,만독,관독,재독,필독,낭독,난독,엄독
마지막 엄독은 책을 덮으면서 읽는다는 뜻인데
독서후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독서인것같다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영성 지음
스마트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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