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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야, 너의 페퍼랜드는 어디니?"
"삶의 가장 빛나는 한 방, 빛나는 한 순간은 삶의 가장 어둡고 불안한 순간과 겹쳐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우리룰 강하게 하고, 우리를 살게 하니까. 웃으며 살 수 있게 하니까."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검색하다 알게 된 책.
가뱌운 듯 술술 읽히고 읽으면서도 키득키득하게 되는.ㅋ^^
벼랑 끝에 몰린 이들과 벼랑을 품고 사는 이들의 즐거운 모험.
그저 한 번 웃고 마는 것이 아닌,
나의 가장 빛나는 순간은 언제인지 혹은 언제일지 생각해보게 되는..
나의 페퍼랜드는 어디일까?
천국과 지옥을 맛보는 결혼 생활?ㅎㅎ
일상의 모든 순간이 페퍼랜드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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