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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냉담한 현실에서 어른살이를 위한 to do list 의 표지 이미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지음
마음의숲 펴냄

어떻게 살것인가에 방점을 두고 읽어 보았다. 작가가 전하고자하는 내용은 일상생활을 소중히 즐기고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할수 있다면 좋겠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싶다.

책의 내용은 크게 6파트로 나뉘는데 나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기, 나답게 살아가기, 불안에 붙잡히지 않기, 함께 살아가기, 더 나은 세상을 위하기, 좋은 삶 그리고 의미있는 삶 으로 구분되면서 그에 맞는 묵직하고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들로 엮여있다.

이미 우리들이 하고있는 일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실천하지못한 이야기들도 많이 있어서 읽어보고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것 같다. 그리고 작가의 글솜씨나 풀어내는 문장력도 부족함이없다고 하겠다. 읽으면서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들은 별도 메모해 두었다가 다시 읽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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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실 생활의 연관성이 있을까 하는 기대로 읽었지만 그에 미치지 못했다. 철학의 개론 쯤에 해당하지 않을까 느껴진다.그런 사람에게는 필요한것 같다.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서동욱 지음
김영사 펴냄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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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서동욱 지음
김영사 펴냄

읽었어요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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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 처음 배운 말, 한글. 세상이 변하면서 우리말의 표현이 너무쉽게 변해가지만 우리말의 본래의 의미를 찾으려는 분들이 있기에 그 뜻을 함께 하고자 읽어보게 되었다.
근데 생각보다 어려웠다.일상생활에서 쓰고있는 말들이 읽고 소통할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막상 글로 옮겨 쓸때는 쉽지 않았다. 특히 뛰어 쓰기와 올바른 표현법이 그러했다. 소제목의 글이 소개 될때마다 한글 표현과과 관련된 문제가 주어 졌는데 반 정도 맞춘것 같다. 그래도 한글에 대한 집중도와 관심을 높일수 있어서 기초지식을 조금 더 쌓은것 같은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살아 계시는 본인의 부모에 대하여는 엄마,어머니,아빠,아버지 라고 불러야 하고 돌아가신 본인의 부모에 대하여는 어머님,아버님 이라고 불러야 맞는 맞춤법이다.
.결혼후에 맺어진 배우자의 부모에 대하여는 어머님,아버님 이러고 불러야 맞는 맞춤법이다.

어른을 위한 말 지식

노경아 지음
라이프앤페이지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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