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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이혼일지 (지극히 사적인 이별 바이블)의 표지 이미지

잘 쓴 이혼일지

이휘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작가가 책속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이혼한 사람의 결혼생활 동안의 긴 이야기를 정리하는 이유보다도 겪어왔던 과정들을 어떻게 겪어냈는지를 표현하고 싶어했다.
이야기의 내용은 본인이 겪었던 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는데 너무 한쪽만 희생을 해 왔던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가 않았다.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나약하게 대응했었던것과 역활분담을 명확하게하여 서로의 책임을 두지 못했었던것들이 오히려 화를 더 키우지 않았나 생각된다.

처음 만나서 서로를 알아갈때 이상적인 관계를 꿈꾸면서도 현실적인면들을 좀더 직시 하고 가치관이나 생활습관이라도 따져 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결국은 방향이 같지않으면 그 어떠한 조합도 이루어질수없다는 것이다.그것은 검은색과 흰색의 만남과 같다. 두가지 색이 만나면 항상 검은색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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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성장 시기에 주역이었던 베이비부머 세대가 이제 은퇴를 시작하여 고령화사회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60년대생이 절반이다.그래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고령화사회에서는 60년대생이 주역이 될 가능성이 크다.그런 60년대생의 은퇴시점에서의 현실적 마주침과 앞으로 마주해야할 가정과 사회에서의 준비해야할 것 들과 지속가능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이야기 하고있는데 당사자인 60년대생 뿐만 아니라 아직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분 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다.직장은퇴 하기전에 읽어보고 미리 준비할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것 같다.

60년대생이 온다

김경록 지음
비아북 펴냄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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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쓸수록 기회가 늘어난다는 이야기로써 하고 싶은 일,갖고 싶은 것,먹고 싶은 음식에 돈을 써서 쓰지않은 후회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할 일을 하라는게 핵심이다. 그렇게 되도록 이해하기쉬운 여러가지 사례들을나열해 놓았다.돈은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

가진 돈은 몽땅 써라

호리에 다카후미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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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이란게 뭐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그래서 선택해서 읽어 보았다.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기록이라는 것으로 나의 존재를 남기는것 같았다.개인적인 감정,일정,필사,계획 등.
뭔가 기록을 남겨보고싶은 사람들에게는 여러 장르별로 기록할수있는 요령?들을 남겨 놓았기에 유용하게 쓰일것 같다.

기록이라는 세계

리니 지음
더퀘스트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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