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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하스소년
#이유리
<브로콜리 펀치> 이유리 작가의 단편 소설 모음집
✔ 일상 이야기 속에서 새콤달콤함을 원한다면
✔ 짜투리 시간에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다면
📕 가꾸는 이의 즐거움
열 네편의 이야기 중 나의 pick은
<가꾸는 이의 즐거움>
어딘가에 사는 외계 생명체가
행성을 가꾸는 재미에 빠져
건강하고 튼실해보이는
"지구"라는 행성을 들였다.
지구는 쑥쑥 자랐다. 정말 예뻤다.
하지만, 일이 바빠 잠시 구석에 놔뒀더니
미생물이 잔뜩... 생겼다.
'인간'이라는 지독한 생물이라고...
아니, 이런!! 이런 발상이라니. 정말 반했잖아~!
인간을 행성을 엄청 망가뜨리는
지독한 미생물로 표현한 것에는
인간으로서 조금 서운했지만...
그럼에도 반기를 들 수 없는
사실적인 표현에 씁쓸하면서도,
발상이 주는 신선함에 빠졌다.
🌱새콤달콤 마이쭈가 떠오른 작품
🌱 ❝이유리 작가 = 상큼발랄❞ 공식이 생성되었다. 😍
#추천합니다
#단편소설 #상큼발랄소설 #가꾸는이의즐거움
#2025_94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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