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게 일하면 반드시 보답받는다."
저자의 언행은 일본의 '장인정신'을 대변한다고 느껴진다.
최선을 다하였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고,
그 과정에서 그는 세라믹의 품질 개선 및 주요 계약 낙찰 등
본인의 노력한 것 만큼, 때로는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경험으로 그는 일에 말 그대로 혼신을 다해야하고
그러면 반드시 보답을 받을 수 있다고 느낀 것 같다.
다만, 오늘날 일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두지않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을수도 있을 것 같다.
어쨌거나 저자가 노력한 만큼 성공을 하고,
그의 상사들도 인정을 해 준것이 무척 부러웠다.
오늘날 대한민국에는 노력함에도
특별한 성과없이 소모된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느끼기 때문에..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지음
다산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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