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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형
@noseh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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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징조와 연인들
아이러니하게도 표제작인 첫 작품만 별로였고, 나머진 - 「미래와 밤」은 작품이 되다 만 느낌이지만 - 전체적으로 좋았다. ‘나는 네가 함부로 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야’따위 짜치는 문장만 참는다면(다른 단편들을 보면 참을 수 있는 것 같다) 꽤 매력적인 문체와 작품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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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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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형
@nosehyung
제목에 파울리가 들어가는 것 치곤 서장과 종장을 제외하면 파울리가 그다지 주인공처럼 보이진 않는다. 전체적으로 일반물리학 수강자 기준 아주 적절한 과학교양서다. 모즐리의 X선 실험, 공간 양자화, 스피너, 로렌츠 대칭성 등등에 대해 깊이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전문서들을 많이 각주해 주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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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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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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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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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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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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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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