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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서, 마지막 꽃을 지킵니다 (김선미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귀화서, 마지막 꽃을 지킵니다

김선미 지음
오리지널스 펴냄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하루를 보내고 그리운 이에게 자신만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미안해하는 날을 반복하는 것이다.

..

다들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죽음을 옆구리에 끼고 애쓰며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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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y님의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게시물 이미지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이호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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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래의 어느 시점에 마법 같이 갑자기 모든 것이 완벽해지기를 바라고 행동을 미룬다면 결국 아무 데도 도달 할 수 없다


15%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려고 하면 의외로 짜증, 좌절, 분노 같은 부정적 감정이 쉽게 사라진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말과 말투에 연연하지 말자.

26%
짜증 나는 사람들은 모든 산업의 모든 업무 영역에 존재한다.

27%
누군가를 판단할 자격을 갖추려면 그전에 아주 많은 것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40%
태도는자주 하는 생각의 품질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영혼은 생각의 색과 양상을 물들기 때문이다.

43%
회의 참석자가 아홉 명이 되면 그 둘은 장식에 불과하고, 스물한 명이 되면 조직 전체가 멸망하기 시작한다

56%
다른 사람들이 자심을 좋아하기를 바를 수는 있어도 모든 사람과 잘 지낼 수는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 있다. 내가 실패한 일뿐만 아니라 잘한 일도 지적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 있기 마련이다.

82%
우리가 깨어 있는 시간 중 일하는 시간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일은 삶의 전부가 아니며 일을 삶의 전부로 만들어서도 안 된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

애니 로슨 지음
프런트페이지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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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y님의 벌거벗은 한국사 게시물 이미지

벌거벗은 한국사

tvN〈벌거벗은 한국사〉제작팀 지음
프런트페이지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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