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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공간

미치오 카쿠 지음
김영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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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그냥 가끔씩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븐 호킹 같은 사람들이 무엇이 그렇게 대단하고 어떻게 세상을 바꿔놨다는 건지 궁금했다.
물론 그와 관련된 서적들을 보긴 했다.몇 자 보다가 바로 덮었지만.
그와 관련돼서 딥하게 들어가고 싶진 않았다.
그런 나를 위한 맞춤 책이라고 생각한다.
깊게 들어가지 않고 유명한 물리학자들이 무슨 일을 했고 그게 어떤 의미인지 큰 흐름 속에서 알 수 있어 참 좋았다.

I've just sometimes been curious about what made people like Einstein and Stphen Hawking so incredible and ,how they changed the world, ever since I was a kid.
Of course, I tried reading some books on the subject, but I usually gave up after a few pages.
I never really wanted to go too deep into it.
This book felt like it was made for someone like me.
It doesn't get too technical, I loved that I could finally understand what kind of work these famous physicist did and what it all means in the bigger picture.

초공간

미치오 카쿠 지음
김영사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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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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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많은 책들이 하는 이야기들이 니체에게 영향 받은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긍정하라는 아모르 파티는 정말 많은 서적에서 얘기하고 있다.
초인은 어떠한가. 자신을 넘어서라는 초인의 개념은 현재 성공학, 자기개발서적에서 단골로 나온다.
반대로 영원회귀의 개념은 아마 니체가 불교에서 영향을 받은 게 아닌가 추측해본다.
내가 제일 관심 갔던 지점은 낙타, 사자, 아이의 개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되고 싶다.
자신이 기준이 되고 그저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러기 위한 나만의 힘이 있으면 좋겠다.

I think a lot of modern books owe a lot to Nietzsche.
A lot of books are saying Amor Fati that "Nevererthlese, affirm your life".
What about Ubermensch. The idea of Ubermansch, of going beyond oneself, is now a regular feature of sucess and self-help books.
Conversly, I guess that the concept of Nietzsche's eternal recurrence is probably influenced by Buddism.
The point I was most intersted in was concept of camel, lion, child.
I personally want to be a child.
I hope that I can have own standard and I just be myself.
And I wish I have my own power to do like that.

니체의 인생 강의

이진우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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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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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인생 강의

이진우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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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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