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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우체부배달희
#부연정 #도서제공
저승에서 이승으로 딱 한 번, 딱 한 사람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낼 수 있다면?
✔ 쑥스러움 때문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망설이고 있다면
✔ 어른이 되어서도 진심을 표현하는 것이 아직 어렵다면
📕 책 속으로
매번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자신감도 없는 열네 살 소녀, 배달희
얼.떨.결.에.
죽은 자의 마지막 편지를 대신 전해주는
저승 우체부가 된다.
망자들의 편지를 대신 전하며 깨닫는다.
소중한 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바로 지금 용기를 내야한다는 것을...
과연 달희는 용기를 낼 수 있을까.
🎁 이 책을 '맛'본다면?
→ 따뜻한 '호떡'같은 작품
처음에는 뜨거워서 조심스럽지만,
한 입 베어 물 때
살짝 흘러나오는 달콤하고 따뜻한 꿀
마치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살포시 꺼내는 과정 같다.
처음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막상 진심을 전하고 나면
따뜻하고 달콤한 온기가 마음에 채워지는 것처럼. ^^
📍 오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고마워, 사랑해, 같이 해보자, 할 수 있다."
이 중 한 가지는 꼭 전해야지. 😍
#다산북스 감사합니다
#자녀와함께읽기좋은책 #청소년문학 #청소년소설
#2025_115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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