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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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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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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디스토피아SF
개인적으로 단편집을 좋아하진 않지만 여러부문의 수상작 후보에 올랐다기에 읽게된 너의 유토피아..
흠.... 정보라 작가와 친해지기에 이책은 아니것 같다.
다른책으로 다시 시도해보기로..ㅎ
개인적으로 단편집을 좋아하진 않지만 여러부문의 수상작 후보에 올랐다기에 읽게된 너의 유토피아..
흠.... 정보라 작가와 친해지기에 이책은 아니것 같다.
다른책으로 다시 시도해보기로..ㅎ
너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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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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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조선 최대 상단인 민상단의 실종된 아들 홍랑이 10년만에 돌아왔다. 허나 두살 터울 누이 재이는 이자가 의심스럽기만하다.
책 초반부에 홍랑의 정체가 밝혀진건 아마도 그의 학대받던 과거를 서사하기 위함이 었을것 같다.
활자로 읽는것 조차도 너무 고통스러웠던 홍랑의 과거가 점점 밝혀질수록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재이에 대한 홍랑의 마음에도 연민이 느껴졌다.
탄금이 인생책까지는 아니더라도
책장을 덮은 후에도 문득 주인공의 안부가 궁금해지는 책이었음 좋겠다는 작가의 말에
그런 의도였다면 충분히 성공하셨다 전해드리고싶다^^
책 초반부에 홍랑의 정체가 밝혀진건 아마도 그의 학대받던 과거를 서사하기 위함이 었을것 같다.
활자로 읽는것 조차도 너무 고통스러웠던 홍랑의 과거가 점점 밝혀질수록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재이에 대한 홍랑의 마음에도 연민이 느껴졌다.
탄금이 인생책까지는 아니더라도
책장을 덮은 후에도 문득 주인공의 안부가 궁금해지는 책이었음 좋겠다는 작가의 말에
그런 의도였다면 충분히 성공하셨다 전해드리고싶다^^
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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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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