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8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이 안 되면 괴로워합니다. 원하는 대로 안되면 지옥이고, 원하는 대로 되면 천당 입니다. 바라는 마음 때문에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것이 윤회잊니다. 바라는 마음을 내려놓음으로써 지옥도 사라지고 청당도 사라지는것, 이것이 진정한 자유의 길, 해탈입니다
p.141 제법이 공하다, 그러니 두려움이라는 것도 없다.
p.145 더러움을 거르고 거르면 결국은 맑은 물이 나오듯이, 우리 마음에 물든 탐진치 삼독을 걸러내면 어떤 사람이라도 모두 다 청정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