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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과학 :복잡한 세상의 연결고리를 읽는 통계물리학의 경이로움 의 표지 이미지

관계의 과학

김범준 지음
동아시아 펴냄

읽고있어요
광장의 촛불과 암흑물질

집회 참가자 수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한평 안에 있는 사람수, 밀도를 이용하는 방법, 지하철 이용객수와 집회 참가자 비율로 계산하는 방법도 있는데,
촛불수를 세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계산한다는 발상은 무척 인상깊다. 촛불을 들지 않아 사진분석으로는 존재를 알 수 없는 사람을 암흑물질에 비유한 것도 재미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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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년 전 호모 에렉투스는 귀가 발달해 살아남았다.
그들의 후손들은 직립보행을 통해 리듬을 발견했고,
움직이는 것 처럼 소리나는 리듬에서 노래의 미학이 탄생했다.

일론머스크가 팰컨헤비를 우주로 보낼때 테슬라 차량 로드스터를 탑재했고 이때 반복재생 되도록 한 노래가 데이비드 보위의 노래 ’space oddity'와 'Life on Mars?'였다.

음악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유명인사와 백만장자들의 음악과 얽힌 이야기들~
제목에서 기대했던 내용은 조금 부족한 듯~

사운드 오브 머니

박성건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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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머니

박성건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읽었어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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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는 확증편향, 인지적 부조화, 부정편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짜뉴스에 더욱 취약하게 된다.

가짜 뉴스는 실제 사실을 이용해서 우리를 설득할 수가 없으므로, 대신 우리의 감정과 편향을 건드리는 것이다.
p233


우리는 정보에 압도당한채 살아가고, 가짜 뉴스 유포자들은 정보의 접근성을 이용해서 혼란을 만들어 낸다. 가짜뉴스를 더 많이 보고 들을 수록 거기 넘어갈 가능성도 더 높아진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우리는 정보를 검증하고 출처를 확인하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이러한 가짜뉴스의 소음을 헤쳐나가야 한다.

가짜 뉴스의 모든 것

신디 L. 오티스 지음
원더박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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