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의 국회의원 이방원이 현실에서도 존재 할수 있기를 바라본다. 국민이 주인이되는 그런 정치를 해줄수있는 그런사람이 나타나고 그런 시대가 되기를 기대 해본다.그럴려면 주인인 국민이 깨어 있어야한다.불의에 굴복하고 정의에 앞장서지 못하고 국민을 헌신짝처럼 대해도 선거때가 되면 "다시 읍소하면 찍어 주더라" 하는 사람이 두번다시는 그런 소리를 하지못하도록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도록 말이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에서 처음 만났을때 준비되지않은 질문에 적절한 대답을 즉석에서 하는 모습에서 대단 하다고 느꼈다.나는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항상 마음은 불교를 따른다.
이번의 책 에서도 역시나 간결하게 문제점에 대하여 정리 해주시는 것이 마음을 편하게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우리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서 그렇지 하시는 말씀을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행할수 있다면 현실에서의 문제들도 조금은 내려놓을수 있을것이다.여러 사정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는 못해도 스님의 좋은 말씀들을 마음에 새기면 행동으로 실행 할수 있는 기회도 찾아 올것이다.할수 있는것 부터 하나씩 행동으로 옮겨보자.그러면 우리들의 마음도 조금씩 가벼워 지겠지..

모두의 가정이 행복 해지기를 기원하며 스님 말씀중에 가정에 도움 되는 말 하나를 옮겨봅니다.
"적어도 상대가 뭘 원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좋은 남편, 좋은 아내가 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