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P103. 이제부터는 배경지식과 암무지식의 조화로운 발달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 한다.
통합적지식 = 배경지식 + 암묵지식

P171. 주의력이란 학습 상황에서 주어진 공부에 집중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P187. 초점주의력 - 지금 당장 한 가지 과제에 집중적으로 기울여 수행하는 능력.
선택주의력 -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시각과 청각 등 감각적 자극들이 있어도 현재 과제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극만을 선택해 집중하는 능력.
지속주의력 - 일정 시간 이상 하나의 과제에 집중을 유지히는 힘이며, 한 가지 일을 끝까지 완수할 때 필요한 힘.

P244. 자기조절력이란 감정과 생각을 조절해 행동을 시작하거나 멈출 수 있고, 사회적 상황에서 몸과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

[길 위의 뇌]

P25. 내가 내 몸을 사용하는 잘못된 패턴, 나쁜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아픈 몸은 다시 건강해질 수 없다. 건강하려면 노력이 필수다. 자기 몸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능동적 실천가가 되어 몸을 가꾸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P106. 뇌에 생각할 시간을 선시하는 운동은 달리기 말고는 없었다. 달리기는 타인과 경쟁하려 들지 않는다. 달리는 사람은 그저 내 한계를 시험해 볼 뿐이다.

[나는 흔들리지 않는 부모로 살기로 했다]

P41. 부모가 보상이나 처벌을 하지 않는다면, 즉 아이의 행동을 평가하지 않을 때 아이는 다른 사람의 인정 없이도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P53. 아빠가 화가 나는 것른 자신의 어린 시절 부모님이 나를 언제나 신경 쓰고 바라봐 주길 바랐던 욕망이 제대로 충족되지 못했고, 그러한 욕구가 그 상황을 통해 되살아났기 때문 일 수 있다.

P86. 부모인 내가 다른 사람이 넘지 말아야 할 나의 경계선을 명확히 알려주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학습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