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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화이
#배지영
❝세상 끝, 우리 둘만 살아남았다.
하필 우리 둘만...❞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좀비로 변한다.
담과 화이만 빼고.
이왕에 둘만 살아남으려거던
좀 멋진 사람과 살아남았으면 좋으련만.. 🤣
멸망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은 것은 분명 축복일텐데,
살아남은 또다른 한 사람이
정말이지 마음에 안든다.
이것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 극한 상황 속에서 생존의 의미를 탐구하고 싶다면
✔ '나'와 '타인'의 존재 가치를 되짚어보고 싶다면
📘 이 책을 '맛'본다면? _ '당근라페'
어렸을 적엔 쳐다보지도 않았던
당근이 좋아졌다, 당근라페 덕분에.
얇게 채 썰어 상큼한 드레싱을 올린
'당근라페'는 🥕
당근의 숨겨진 단맛과 신선함을 끌어낸다.
당근라페가
당근의 숨겨진 매력을 드러내듯,
극한의 상황에서
삶의 본질적인 질문인, 생존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좀비들을 처리하고, 멸망한 도시를 청소하는 담이를 보며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멸망 속에서도 내일을 일구는, 씁쓸하지만 희망적인 생존의 기록 이야기.
#디스토피아소설 #생존의의미 #민음사 #오늘의젊은작가
#2025_140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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