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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조각난 세계를 삽니다 (돌봄부터 자립까지,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이 함께 사는 법)의 표지 이미지

내 아이는 조각난 세계를 삽니다

윤서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100명 중 한명이 걸린다는 조현병

하지만 주변에서보다 뉴스 사회면에서 주로 봤던 단어, 그렇기에 그 가족들이 겪을 고통들
감히 짐작도 할 수 없는 그 부모의 마음
그래도 이렇게 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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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평균 수명이 이렇게까지나 늘어나기까지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의료인들 덕분일것이다.
정복된 질병, 발견된 치료법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질병의 속이야기와 재미까지!
유익 그자체!

닥터프렌즈의 구사일생 세계사

이낙준 지음
김영사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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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우리 동네에서 쉽게 볼수 있는 집회들
그중 가장 많다고 느낀 단체가 노동조합들이었다.
왜 그렇게 집회를 자주 할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오만가지 종류의 노동의 힘든 싸움을
같이해야 힘이 나는 것이다. 싸울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이런 글을 읽을 수 있음에
그분들께 감사드린다.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월간 <작은책> 지음
플레이아데스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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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상하 합쳐서 1500p라 엄두가 안났지만

내용이 잘 읽혀서 며칠만에 다 읽었다.
이렇게까지 길게 쓸 일인가 싶었지만
세명의 주인공에 깊게 감정 이입해서
읽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물론 너무 딥하기 때문에
덩달아 우울해질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그 무엇도 잘못한 것이 없는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다.

영원의 아이

덴도 아라타 (지은이), 김소연 (옮긴이) 지음
북스피어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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